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온 스칼라 스밀리야 (문단 편집) == [[정의의 아군]] == > 테슬라 : 즉, 너는 '''정의의 아군'''이라는 것이다. > 네온 : 좋아요. 당신이 말한다면 정의의 아군이라도 > 은화 30장의 정의의 아군이지만요. 가크툰의 핵심 주제.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작품과 다르게 테슬라가 아닌 네온이 '''정의의 아군'''이라 일컬여진다. 이 작품에서 [[에미야 키리츠구|100을 위해 1을 희생시키는 행위]]는 '''세계의 법칙'''이며 그에 대항하려는 테슬라는 '''세계의 적'''으로 정의된다. 하지만 테슬라도 세계의 이치를 따르는 한 세계에 완벽하게 거역할 수 없었고 그것을 드러내는 것이 10장. 조세핀과 에이미의 마음을 구하기 위해 네온의 마음이 엉망진창이 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치한다.[* 본편만으로는 애매하지만 SN에서 로보의 말로 확정] 물론 한시가 바쁜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는 해도 그도 결국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시킬 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 작중 내내 테슬라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희생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세계의 적이 되었지만 결국 모두를 구할 수 는 없다는 사실에 고민한다는 것이 암시된다. 비록 스밀리야 일족이 각오했다고 해도 희생된 것에 죄악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은 예. 하지만 작품의 마지막, 다수를 위해 희생되는 소수이자 세계의 모든법칙을 적으로 돌린채 홀로 싸우기로 결심한 테슬라 자신을 '''자신이 희생시킨 소수'''인 네온이 구하며, '''세계를 지키는 테슬라를 지키는''' 것으로 자신이 이루지 못한 '''정의'''를 이루어낸 네온을 테슬라는 정의의 아군이라 부르는 것. Fate로 따지면 시로가 아처가 되지 않도록 같이 있기로 결심한 UBW의 [[토오사카 린]]이나, 세계의 모든 것이 적이 되어, 다수를 위해 희생되어야 하는 사쿠라의 아군이 되기로 결심한 HF루트의 에미야 시로에 가깝다. 또한 네온과 만나기 전 까지는 인간다운 삶을 포기했던 테슬라가 그녀와 만나고 나서 인간성을 되찾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배트맨]]에 나오는 "누구든지 영웅이 될 수 있소. 어린아이의 어깨에 코트를 덮어주며 세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간단하면서도 확실히 알려줬던 사람도 될 수 있지."라는 대사 그대로 가장 원초적인 의미의 '''[[정의의 아군]]'''. 여담으로 이것을 보면 작중에서 계속해서 언급되는 네온의 몸값인 [[예수|은화 30장이라는 묘사는 어쩌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